신규 확진은 전일(8만1573명)보다 8013명 증가했고 지난주 금요일(10만1140명) 대비로는 1만1554명 줄어든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8만958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8만926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7명을 나타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4262명(49.6%), 비수도권에서 4만5007명(50.4%)이 발생했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41만7425명, 해외유입은 5만9408명이다.
이날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8명으로 전날보다 47명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447명(88.0%)이다.
사망자는 64명으로 60세 이상이 62명(96.9%)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6940명(치명률 0.12)이 됐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75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0만1707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7.8%로 보유병상 1848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149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48.4%로 3258개 중 1680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33.7%가 찬 상태로 2377개 중 1575개가 비었다.
[자료=질병관리청] 2022.09.02 kh99@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kh9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