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548명, 사망자 79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144명으로 전날보다 7602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박헌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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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214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7602명 감소한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548명, 사망자는 79명이다. 국내 발생은 7만1903명, 해외유입 사례는 24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7만9746명 보다 760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1939명, 경기 1만8364명, 인천 3978명, 부산 3685명, 대구 4272명, 광주 2365명, 대전 2342명, 울산 1463명, 세종 719명, 강원 2082명, 충북 2646명, 충남 3333명, 전북 2721명, 전남 2421명, 경북 4425명, 경남 4608명, 제주 756명 등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56만919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7093명,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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