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공항=뉴스1) 민경석 기자 = 우리나라에서 2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6월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공식적으로 집계된 뒤 2개월 12일(73일)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있는 원숭이두창 의사(의심)환자가 지난 1일 오후에 신고돼 유전자 검사결과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환자는 유럽 방문 후 지난달 18일 입국(당시 무증상)한 내국인으로, 귀국 열흘이 지난 뒤 두통과 어지러움을 시작으로 증상이 발현됐다. 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원숭이 두창 감염병 주의 안내문이 화면을 통해 나오고 있다. 2022.9.4/뉴스1
newsmaker8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