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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적시장도 종료됐는데, 해리 케인을 두고 이적설이 제기됐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고 줄곧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다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해당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4경기 21골 5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한 활약이었다. 매 시즌 20~30골씩 책임져주며 토트넘의 공격을 지탱했다. 특히 EPL에서는 2015-16시즌(25골), 2016-17시즌(29골), 2020-21시즌(23골) 골든 부트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EPL 188골로 역대 득점 랭킹 단독 3위다.
워낙 독보적인 스트라이커인지라 그만큼 이적설도 잦게 났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됐다. 그러나 결국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고, 토트넘에 계속 남게 됐다. 이윽고 올여름엔 바이에른 뮌헨이 부상했다. 지난 7월 독일 '빌트'는 "뮌헨은 오는 2023년 여름 케인을 영입 가능성과 관련한 정보를 얻어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꽤 구체적인 관심이었다. 나겔스만 뮌헨 감독은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분데스리가로 오면 골을 더 넣을 수 있다. 정확한 몸값은 알기 어렵지만, 뮌헨이 감당하기엔 버거운 가격이라고 알고 있다"라고 했고 올리버 칸 뮌헨 CEO는 "케인은 현대적인 스트라이커이자 최고의 선수다. 그를 영입하는 건 모두의 꿈이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자"라고 발언했다.
뮌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작별했다. 이에 마땅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원이 없음에 따라 사디오 마네를 세우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자원으로 케인을 지목한 것.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뮌헨은 내년 여름을 목표로 하고 있다. 4일(한국시간)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는 "뮌헨은 2024년까지 계약된 케인이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길 바란다. 그들은 2023년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오퍼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보통 선수들의 이적은 계약 만료 1년을 남기고 이뤄진다. 뮌헨은 이런 점에서 내년 여름으로 타깃 했음을 추정할 수 있다.
토트넘은 당연히 케인과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디어 골드는 지난 8월에 "계약 기간 2년 남은 케인과 에릭 다이어가 최우선 재계약 대상이 될 것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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