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웜비어 부모,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자택 초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에 억류됐다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의 부모가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 씨를 초청했습니다.

    이 씨는 오는 13일 예정된 미국 방문을 앞두고 웜비어 씨 가족 측에 만남을 제안했고, 웜비어 씨 측이 초청 의사를 밝히면서 오는 17일 만남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 씨는 또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에 참석해 북측의 피격 사건 만행을 고발할 예정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