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스튜디오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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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돌아온다.
7일 소속사 스튜디오 잼(Studio JAMM)에 따르면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이달 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3부작의 마지막 앨범 ‘빈체레 : 극복(Trilogy Ⅲ. Vincere)’ 이후 9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라포엠이 새 소속사 스튜디오 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선보이는 첫 음반이다. 스튜디오 잼은 JTBC가 설립한 K팝 예능 전문 스튜디오다.
라포엠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 후 음악 활동을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SBS ‘뉴페스타’ 등 각종 방송 및 공연 무대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K-크로스오버 대표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2022 라포엠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JTBC ‘팬텀싱어3’ 우승팀인 라포엠은 테너 유채훈, 박기훈, 카운터 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모두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팀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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