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원숭이두창 전세계 확산

원숭이두창 감시망 확대...'여행력 확인' 10개국으로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 방역을 위해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환자의 해외여행력 대상 국가를 5개국에서 10개국으로 확대합니다.

기존의 영국과 스페인,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외에 미국, 브라질, 네덜란드, 페루, 캐나다를 추가했습니다.

이들 국가 방문 이력이 있는 사람이 병·의원을 방문하면, 접수와 처방 단계에서 의료진에게 여행 이력 정보가 뜹니다.

방역 당국은 새로 추가된 5개국에 대해 기존과 마찬가지로 입국 검역 시 발열 기준을 37.3도로 낮춰 기준을 강화해 유증상자를 선별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