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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차례도, 성묘도 '가족과 함께'…거리두기 없는 추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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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만에 가족들과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추석입니다. 아직 코로나 유행은 끝나지 않았지만, 명절 일상은 어느 정도 회복됐습니다.

거리 두기 없는 한가위 풍경, 먼저 박세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세 가족이 차례상 앞에 모였습니다.

무릎을 꿇고 앉아 향을 피우고 술잔을 올린 뒤 다 같이 절을 합니다.

[김대년/경기도 파주시 대동리 : 우리 절도 올리고 조상님께 맛있는 음식도 이렇게 올려 드렸잖아. 지금 조상님들이 식사하시는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