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3학년도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따르면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국어고(외고), 국제고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일이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는 배정 대상을 내년 1월 6일, 배정 학교를 같은 해 2월 2일에 발표한다.
서울 시내 일반고 209개교, 자사고 17개교, 특목고 6개고, 국제고 1개교가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사고, 외고, 국제고 지원자는 일반고 이중지원도 가능하다. 해당 학교 탈락 시 일반고 학생 배정 단계 중 2단계부터 참여해 거주지가 속한 일반학교군(학교) 내 학교 2곳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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