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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확진 70만1532명…주간평균 일평균 1913명
[사진=뉴시스DB]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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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 하루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추석명절 이후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3075명이 신규 확진됐다. 하루전보다 1042명이 늘어난 수치다. 추석당일인 10일 1003명을 기록한 뒤 11일 1275명, 12일 2033명에 이어 완만한 상승세다.
일주일 동안 1만3389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주간평균 하루 확진자는 1913명을 기록했다.
누계 확진자는 70만1532명이다. 대전시 인구의 48.5%가 감염됐다. 인구 144만5245명 가운데 90만7407명이 3차 접종(62.8%)을 마쳤고 4차 접종률은 13.3%(19만2457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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