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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코어는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한-독 디지털 정책 대화(Korea-German Digital Dialogue)'에 자사 황규순 5G사업부 이사가 한국 대표단 5G 포럼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황 이사를 필두로 한국 대표단은 독일 대표단과 △스마트공장 △스타트업 지원 △인공지능 △양자 기술 △6G △클라우드 산업 등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글로벌 기술 표준화 동향 분석과 스마트 제조 기술 협력 확대 방향·비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 이사는 “위즈코어가 보유한 제조 데이터 도메인 지식을 적극 활용해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국내 스마트 제조 인프라 보급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위즈코어는 5G 사업부와 기술연구소를 통해 5G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개방형 플랫폼 통신 통합 아키텍처(OPC UA)와 자산관리 셸(AAS) 등 데이터 표준 기반 기술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제조 융합 5G 통신,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계를 통해 스마트제조 기술 고도화를 꾀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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