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15일 기준 주간평균 379명 전주 대비 43.5% 줄어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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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3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들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세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33만280명으로, 현재 2293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집계된 확진환자 사망은 21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67명이고 20~59세가 213명, 60세 이상이 70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평균은 15일 기준(9~15일) 379명이다. 전주(2~8일) 671명과 비교하면 43.5%(292명) 줄었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12.24%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명이고 준 중환자가 6명, 중등증 환자가 5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8%, 2차 86.9%, 3차 65.1%, 4차 1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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