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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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에서 1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2077명 추가돼 누적 145만46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이틀 연속 2000명 이상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또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이상 1명과 50대 1명 등 2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405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며, 연령별로는 80대 이상 9명, 70대 7명, 60대 3명, 50대 1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1만6011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61개 중 20개(32.8%), 일반병상은 102개 중 29개(28.4%)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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