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선언…"위기수습 하겠다"
5선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7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우리당 상황에서 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니 이 역할을 피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기 수습을 위해 나온 만큼 맡게 된다면 권성동 대표의 잔여 임기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기를 수행하겠다"고 했습니다.
통상 신임 원내대표에겐 1년의 임기가 보장되지만 내년 4월까지만 잔여 임기를 채운 뒤 물러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재선의 이용호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5시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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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선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17일)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개 선언했습니다.
주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의 우리당 상황에서 저의 역할이 꼭 필요하니 이 역할을 피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기 수습을 위해 나온 만큼 맡게 된다면 권성동 대표의 잔여 임기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임기를 수행하겠다"고 했습니다.
통상 신임 원내대표에겐 1년의 임기가 보장되지만 내년 4월까지만 잔여 임기를 채운 뒤 물러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앞서 재선의 이용호 의원이 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5시 후보 등록을 마감합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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