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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다스코㈜(대표이사 한상원)가 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15명에게 미래 인재 장학금 1440만원을 전달했다.
26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한상원 다스코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장학금 수여 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학금은 돌봄 이웃 대학생 3명에게 각 200만원씩 600만원, 고등학생 12명에게 70만원씩 840만원, 총 15명에게 지원된다.
한상원 다스코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미래의 희망이자 꿈이라고 생각하기에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방법 중에 하나로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장학금을 받으시는 학생 여러분들이 다가오는 지식 경제의 시대에 부가 가치를 만들어내고 지속가능한 선진국에 기여할 미래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가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스코는 2002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파킨슨 행복 쉼터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사업,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금액은 4억7000만원에 달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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