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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무작정투어 원하는대로 (밤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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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신애라와 박하선 그리고 12년 지기 친구 사이인 배우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2탄이 그려진다. 저녁식사 이후 부쩍 가까워진 네 사람. "여행의 첫날 밤을 이대로 마무리하기 아쉽다"며 나선 이규한이 깜짝 노래 대결을 제안한다. 숙소에 놓인 노래방 기계의 마이크를 빼든 이규한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범상치 않은 춤사위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왁스의 '오빠'를 선곡한 최여진은 바닥을 쓸고 다니며 광란의 무대를 펼친다. 신애라는 아바의 '댄싱퀸'을 부르며 연이은 고음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마지막 주자 박하선은 김아중의 '마리아'로 고음 맞불을 놓는다. 치열한 노래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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