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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강한승 “쿠팡, 디지털 혁신 통해 국민 삶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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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등 선도기업으로 조명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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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략 정책 분야에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조명을 받았다.

강한승(사진) 쿠팡 대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디지털 도약 전략 발표식’에서 “쿠팡은 지난 12년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며 “쿠팡의 로켓배송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로봇 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물류 인프라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쿠팡은 기술 및 물류 인프라 확보에 7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전국 30개 이상 지역에서 100개 이상 물류 인프라를 운영 중이다.

강 대표는 디지털 기술 투자가 고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실물경제 성장으로 이어졌다면서 “코로나로 힘들었던 지난 2년간 쿠팡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었던 것도 디지털 혁신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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