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앞두고 문화회관서
트로트 공연·체험부스 등 마련
28일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 동안 ‘팔팔한 청춘!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지역 어르신이 직접 참여한 복지관 공연부터 퓨전국악, 트로트, 삼태기메들리 등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양천문화회관 앞마당에서는 양천구의 정책을 홍보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살기좋은 양천 체험부스 및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테이크아웃 컵 화분, 친환경 비누, 편백나무 향주머니 등을 만들어볼 수 있고 치매정보, 노인일자리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경로당 시설을 개선하고 어르신 평생교육과 디지털 격차 해소,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어르신 맞춤형 특화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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