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이탈리아 위성이 잡은 다트·소행성 충돌 3분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미 항공우주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위성 리차큐브가 지난 26일(현지 시각) 미 항공우주국의 다트(DART) 우주선이 소행성 디모르포스와 충돌한 후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다트는 지구로부터 1100만㎞ 떨어진 소행성 디디모스(아래) 주위를 공전하는 디모르포스(위)와 충돌해 궤도를 바꾸는 실험을 진행했다. 디모르포스 주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은 충돌로 발생한 먼지와 파편들이다. 다트 우주선을 뒤따르던 리차큐브는 소행성 충돌 3분 후 모습을 촬영해 27일 공개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인류가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