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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25년간 혁신에 혁신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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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Life]

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 9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

동아일보

‘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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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아웃도어’ 노스페이스가 2022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9년 연속 아웃도어 의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6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고객만족도 평가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아웃도어 의류 부문의 조사가 신설된 2014년부터 9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아웃도어 리더

올해 국내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노스페이스는 국내에서 ‘아웃도어’란 단어 자체가 생소했던 1997년 첫선을 보인 후 5년여 만인 2003년에 국내 매출 1위에 올랐다. 그 후 현재까지 리딩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면서 ‘국민 아웃도어’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상승세를 구가 중인 노스페이스의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55%, 82%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히트 아이템을 연이어 탄생시키면서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등 유수의 브랜드 평가지표를 장기간 석권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친환경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통해 친환경의 가치를 더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기획, 생산, 포장, 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쳐 진정성 있는 친환경 행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에코 브이모션’과 ’에코 티볼’에 이은 친환경 인공충전재 ‘에코로프트’를 새롭게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패션 맛집’ 노스페이스의 올가을 추천 아이템

노스페이스는 이웃도어의 계절인 가을철을 맞아 한층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노벨티 에코 고어텍스 마운틴 재킷’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 제품인 ‘1990 마운틴 재킷’에 트렌디한 패턴을 전면에 적용했다. 등산,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한 고프코어(GORPCORE)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방수, 발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 신체를 쾌적하게 유지해주고, 리사이클링 소재가 적용되어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킨다.

‘캠퍼 히트 가디건’은 섬유 내의 미세입자가 빛의 파장을 흡수하여 열을 발생시키는 광발열 소재이자 리사이클링 소재로 구성된 친환경 인공충전재 ‘에코로프트(ECOLOFT)’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가을철에는 아우터로, 겨울철에는 미들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친환경 뽀글이’ 열풍을 주도해 온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신제품인 ‘노벨티 플레이 그린 플리스 후디’는 국내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 코리아’ 소재를 적용했다. 세미 루즈핏 실루엣에 트렌디한 패턴을 적용해 친환경 가치 소비와 개성 표현을 모두 중시하는 엠제코(MZ+ECO)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다. 재킷 안쪽으로 플리스가 본딩되어 보온성이 뛰어나고, 모든 포켓에 지퍼를 적용해 보다 안전한 수납이 가능하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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