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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셰프IP 플랫폼 '파이브잇', 샌드위치 마스터 '김정윤' 셰프와 자영업자 대상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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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타가 서비스하고 있는 셰프 IP 플랫폼 '파이브잇'은 샌드위치 분야 국내 최정상 마스터인 김정윤 셰프와 함께한 자영업자 대상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마법의 샌드위치 포장 & 커팅'을 주제로 서울 마곡 파이브잇 컬리너리 아카데미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는 실제 카페 베이커리 등의 F&B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자영업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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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 김정윤 마스터는 샌드위치 매장의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샌드위치의 제조와 포장·컷팅 및 위생관리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특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샌드위치의 비주얼을 강조한 포장법을 공개하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원포인트' 팁을 전달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노주영(40대, 경기도 용인)씨는 “도시락 매장을 운영 중이지만 손님들의 요청으로 샌드위치 판매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김정윤 셰프의 비법을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좋은 기회였다”며 “실제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 컷팅 기법과 포장법을 알고 나니 자신감을 더 얻게 됐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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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호스트로 나선 30년의 경력의 빵앤샌드위치 오너셰프 김정윤 마스터는 “샌드위치는 시식이 어렵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포장된 샌드위치의 비주얼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레시피뿐 아니라 포장 방식을 통해 제품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인지하고, 매출을 개선할 수 있도록 포장과 커팅 방법을 함께 공개했다”고 전했다.

양종운 파이브잇 대표는 “파이브잇의 세미나는 국내 최정상 마스터들과 함께 소상공인과 외식 자영업자들이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부분에 집중해 다양한 레시피와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장 실용적인 주제들을 지속 발굴해 세미나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선보이고, 외식 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윤 마스터의 13여가지 샌드위치 레시피와 커팅 & 포장 비법, 매장 운영 노하우는 셰프 IP 플랫폼 '파이브잇' 온라인 클래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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