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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블랙야크 키즈, 만 2~5세 토들러 라인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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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가 만 2~5세 아이들이 입을 수 있는 토들러(toddler) 라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조선비즈

블랙야크 키즈 토들러 라인 화보. / 블랙야크 키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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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는 그동안 만 6~13세 아이들을 위한 상품을 판매해왔는데 올해 처음으로 100~120 사이즈의 토들러 전용 라인을 출시했다.

제품은 플리스 자켓, 패딩 베스트, 티셔츠와 다운자켓, 모자 등이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남아와 여아 모두 착용할 수 있는 BKT 플리스 자켓은 양털을 연상케하는 쉐르파 플리스 소재를 적용해 포근하면서 통통 튀는 느낌을 더했다. 후드에는 야크의 뿔 디테일로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색상은 핑크와 아이보리가 있다.

BKT 패딩 베스트는 사각 형태의 퀼팅에 여밈은 스냅(똑딱이 단추)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블랙, 민트 두 가지다.

라운드 티셔츠 BKT 라글란 티셔츠는 안쪽 기모 소재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고, 소매 시보리가 차가운 바람이 옷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색상은 블랙, 민트, 라이트핑크 3가지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올해 첫 선을 보인 토들러 전용 라인을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블랙야크 키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이현승 기자(nalh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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