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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SK쉴더스, 서울시·대한적십자와 재난 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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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SK쉴더스 로고. /SK쉴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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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는 29일 서울시,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지사와 재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선진형 재해 예방 및 재난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쉴더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재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의 선진형 재해 예방·재난관리 기금으로 5억원을 후원한다. 서울시내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 시 본인 부담금을 기부금 형태로 지원한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다. 재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신청자는 정부 지원금과 SK쉴더스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무료로 풍수해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SK쉴더스는 고객의 삶을 개선하고 일상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을 목표로 안전 및 돌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SK쉴더스는 지역 사회의 안전망 구축과 상생활동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원민 SK쉴더스 MS사업본부장(부사장)은 “SK쉴더스의 주요 고객인 소상공인분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고객과 사회에 안전·안심·편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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