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아이폰14도 자급제+LTE ‘꿀조합’...LG헬로비전 ‘알뜰폰 프로모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롯데온서 사전예약 혜택 제공

헤럴드경제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롯데온’에서 아이폰14 시리즈 알뜰폰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델이 아이폰14 시리즈 알뜰폰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은 ‘롯데온’과 손잡고 아이폰14 시리즈 알뜰폰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온에서 아이폰14 자급제를 사전 예약하고 헬로모바일로 개통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LTE(롱텀에볼루션) 요금제로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5G 요금제 의무 가입 및 약정 부담 없이 본인에게 맞는 중저가 LTE 요금제를 선택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헬로모바일 대표 무제한 요금제인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기가바이트)’가 대표적이다. 월 3만 3990원에 11GB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소진 시 하루 최대 2GB를 추가로 제공한다. 하루 데이터 소진 시 최대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e심 서비스 이용 희망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e심 개통용 QR코드를 사용해 빠르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직장인과 중고거래가 많은 MZ세대들에게 최적의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폰14 알뜰폰 프로모션을 기념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온 아이폰14 사전예약으로 자급제를 구매한 고객 중 헬로모바일에 가입한 선착순 300명에게 10만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헬로모바일 유심요금제에 가입하고 구매한 아이폰14 자급제 단말 정보를 헬로모바일에 등록한 선착순 50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선물한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자급제+유심’ 조합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으로 더욱 큰 혜택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급제 단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과 e심의 접근성을 높이고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park.jiyeo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