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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대법원 앞에 선 이예람 중사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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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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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공군 중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은 29일 오전 이 중사의 유족인 아버지 이주완 씨(오른쪽)와 어머니 박순정 씨가 법정 앞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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