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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박명수·이하늘, 안동 원도심서 마스크 EDM 파티...탈춤축제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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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박명수와 이하늘이 펼치는 마스크 EDM 파티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7시 탈춤페스티벌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EDM파티는 사진처럼 집을 꾸며 파티하고 노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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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 하루 전인 29일 오후 7시, 안동시 원도심 6차선 도로에서 박명수와 이하늘이 '마스크 EDM 파티'로 축제 열기를 고조시킨다.[사진=안동시]2022.09.29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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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탈춤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마스크 EDM파티는 인기가수 박명수, DJ DOC의 이하늘, DJ moshee, DJ SEFO 등 화려한 라인업이 축제 시작을 알리며 붐업을 위해 마련됐다.

MZ세대들을 겨냥해 탈이 가진 익명성을 기반으로 탈과 탈춤이 가진 폭발성을 공유하며 깊은 몰입감을 통해 탈춤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도심 거리에서 축제의 진정한 해방감을 표현해 축제 전반의 집중력을 높이고 관광객 참여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많은 프로그램 중 '탈놀이 대동난장'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조선나이트', '탈나이트'로 불리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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