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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활성화 및 연어회귀율 증대방안 마련을 위해 비대면으로 '2022년 연어 사업 유관기관 및 NPAFC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수산공단을 포함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 등 총 6개 기관(▲한국수산자원공단 ▲경상북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전라남도 ▲삼척시 등)이 참석했다.
또 업무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연어 방류사업에 대한 2021년도 사업 결과와 2022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제30차 국제 NPAFC(북태평양소하성어류위원회) 연례회의 결과 공유 등 기관별 국내 연어 자원조성 사업의 현황 취합하고 연어 회귀율 증대방안이 공유되었다.
김두호 수산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고 유관기관들과 함께 국내 연어 자원량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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