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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한국민속촌, 경기도민 동반 1인까지 최대 31% 입장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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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가을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과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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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과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진행 중[용인=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경기도민 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경기도민 관람객에게 최대 31% 입장 할인 혜택을 동반 1인까지 적용한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은 대표적인 도심 숲으로 가을 절경을 자랑한다. 이에 인근지역 주민들이 민속촌에서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경기도민 할인은, 약 1400만 명의 전체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최대 31%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여기에 10월 한글날을 기념해, 순수 한글 이름을 가진 관람객은 동반 3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가을 저녁, 조선시대의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을 대상으로 하는 After4 할인은 한국민속촌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한국민속촌 장석환 세일즈마케팅 파트장은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경기도민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민속촌에서 멋진 가을 풍경과 전통을 경험하며 잊지 못할 가을 나들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민속촌에서는 가을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과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진행 중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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