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은 29일 주재한 현안점검회의에서 충주의 '제5차 법적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 지정에 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 이뤄낸 큰 성과"라며 사업 선정에 힘을 모아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주시 현안점검회의. [사진 = 충주시] 2022.09.29 hamletx@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는 "네 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뜻깊은 성공이 곧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의 가치를 증명해줬다"며 "충주만의 예술·역사의 가치를 살려내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노력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로수는 도시의 미관과 품격을 결정하는 가장 첫 번째 요소"라며 이날 회의에서 공유한 가로수 관리 계획의 적극적인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1회성 관리에 그치지 말고 피드백을 통한 개선책을 계속해서 강구해 우리만의 개성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영속적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321885@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