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부산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대는 올해 상반기에 새벽벌도서관과 인문관 등 교내 120여 곳인 환경미화원 휴게공간 개선 사업을 마쳤다.

각 건물 휴게공간에서 냉·난방기 교체, 전용샤워실 설치, 도배·장판 공사 등이 진행됐다.

부산대는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시행에 앞서 휴게공간을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경남정보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공유·협력 간담회

간담회 기념촬영 [경남정보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경남정보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28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사업 참여 기관과 공유·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과 조병길 사상구청장을 비롯해 이영활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정림 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 손영수 사상문화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총장은 "지역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해 지역사회에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동아대, 인도네시아 트리삭티 경영대학과 교류 활성화 논의

동아대 방문 기념촬영 [동아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동아대는 지난 28일 동아대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트리삭티 경영대학 위비소노 소에디오노 부총장단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1974년 설립된 트리삭티 경영대학은 트리삭티 재단 소속으로 경영학과와 회계학과가 설치돼 있고, 자카르타와 베카시 지역에 두 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동아대와 2015년에 처음으로 협정을 체결했고, 여름 단기 프로그램 학생 파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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