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르면 양사는 향후 5년간 탄소섬유와 그래핀을 결합한 열전기전도응용에 대한 연구개발(R&D)를 진행하게 된다.
둥관유동은 전자기기과 신에너지자동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 탄소섬유/유리섬유복합소재 응용 영역을 강화하고 있다. 휴대폰 탄소섬유복합구조재 생산기업중 하나로 현재 화웨이와 오포, 비보, 샤오미 등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동관유동은 중국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휴대전화 구조재에 적용해 기존보다 얇고 가볍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신소재 수석 과학고문 서요 박사는 "전문화된 과학연구 부서를 설립하고 둥관유동과 긴밀히 협조해 5년 내에 연구개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크리스탈신소재와 유동과학기술은 각각 한국과 중국중국A주 상장기업으로서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발휘 할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공동실험실과 과학연구팀 설립 등을 통해 프로젝트의 추진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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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크리스탈신소재] |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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