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10년 거주 가능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센터포레’ 이달 공급
한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미건설이 경기 파주시에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센터포레’ 아파트를 9월에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8개 동, 전용면적 64~ 84㎡, 총 52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4㎡ 132가구 ▦74㎡ 224가구 ▦84㎡ 166가구다.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대한민국 국적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및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2년 단위)로 제한되며, 일반 월세 및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 특히 취득세, 보유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경의중앙선,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주변에 GTX-A노선이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내년 2월 입주 예정.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