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현대아울렛 화재 현장 인명수색..."최종 확인 차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상자 8명이 나온 대전 현대아울렛 지하주차장 화재 현장에 대한 마지막 인명 수색이 진행됩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오늘(29일) 오후 2시 5분부터 구조대원 25명을 투입해 인명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원들은 불이 난 지하주차장부터 탈의실, 화장실 등 구석진 곳, 연기가 유입된 계단과 옥상까지 검색을 벌일 방침입니다.

소방 당국은 유례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한 만큼 최종 확인 차원에서 두 시간 정도 인명 검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