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오늘(29일) 오후 2시 5분부터 구조대원 25명을 투입해 인명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투입된 구조대원들은 불이 난 지하주차장부터 탈의실, 화장실 등 구석진 곳, 연기가 유입된 계단과 옥상까지 검색을 벌일 방침입니다.
소방 당국은 유례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한 만큼 최종 확인 차원에서 두 시간 정도 인명 검색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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