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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새만금권역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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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29일 군산·김제 등 새만금권역을 대상으로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총 5개 권역 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개최한 간담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품 산업과 미래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새만금권역 시군청년혁신가의 사업 발전을 위한 건의와 청년 창업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자체 담당자, 전문 멘토, 전북센터 사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 △시군청년혁신가 릴레이 소개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컨설팅 △지자체 청년 창업 정책 및 방향 안내 △전북센터 주관 후속 연계 사업 공유 등이 진행했다.

전자신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군산·김제 등 새만금권역을 대상으로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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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9일 군산·김제 등 새만금권역을 대상으로 시군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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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 참석한 시군청년혁신가들은 각자 아이템을 소개하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지역 청년 사업가들의 연결망을 확대했다. 지자체 담당자에게 애로사항도 전달했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하반기 창업 유관기관 지원사업 등에 대해 전문 멘토와 담당자에게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진 센터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품 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산업까지 확대되면 차후 전북 스마트팜의 기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새만금권역을 마지막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향후 청년 사업 고도화를 위한 방향을 파악할 수 있었고, 정책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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