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SK쉴더스, 서울시-대한적십자사와 재해 취약계층 위한 협력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SK쉴더스는 서울시,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지사와 재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의 선진형 재해 예방 및 재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쉴더스는 재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의 선진형 재해 예방 및 재난관리 기금으로 5억원을 후원한다다. 서울시내 소상공인이 풍수해보험 가입 신청 시 본인 부담금을 기부금 형태로 지원하게 되며,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방식이다.

재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신청자는 정부 지원금과 SK쉴더스의 기부금을 기반으로 무료로 풍수해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SK쉴더스 후원으로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 약 5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입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가능하다.

SK쉴더스 이원민 MS사업본부장 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SK쉴더스의 주요 고객인 소상공인분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에 안전,안심,편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안전망을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는 ESG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