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X세대 패션 플랫폼 '퀸잇'의 운영사 라포랩스는 '미지수 X' 개발자 채용 캠페인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라포랩스 제공) 2022.09.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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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X세대 패션 플랫폼 '퀸잇'의 운영사 라포랩스는 '미지수 X' 개발자 채용 캠페인을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라포랩스가 퀸잇에 이어 신선식품 커머스 '팔도감'을 신규 출시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채용 캠페인이다.

채용 분야는 ▲백엔드 엔지니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시큐리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 등이다. 신입·경력 개발자가 대상이다.

라포랩스는 전 직군에 대해 자기소개서가 생략된 이력서 '간편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 서류 합격 시 1차 직무 인터뷰와 2차 컬쳐 인터뷰를 진행한다. 직군에 따라 코딩테스트 등이 추가될 수 있다.

전형 결과는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지원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서류 전형부터 최종 합격 발표 까지 최대 3주 이내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라포랩스의 버티컬 커머스 서비스인 퀸잇 혹은 팔도감의 개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라포랩스의 전사 타운홀 미팅, 사내 기술세미나 등의 조직문화 제도뿐만 아니라 스톡옵션·인센티브 제도, 전사 여름·겨울방학, 출산축하금 1000만원, 임직원 사내대출 제도, 주택 대출 이자지원, 전직원 법인카드, 자율 출퇴근·재택근무, 무제한 휴가 등 복지제도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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