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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충북 오후 4시 425명 확진…어제보다 2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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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9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25명 추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날 같은 시간대(448명)보다 23명 줄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제천 99명, 청주 62명, 음성 59명, 충주 44명, 영동 33명, 증평과 진천 각 28명, 옥천과 괴산 22명, 보은 19명, 단양 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4천821명이 됐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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