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영암군, 2022년도 공공심야약국 9월 말까지만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영암군청사 전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영암=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 영암읍 으뜸약국은 취약 시간대 군민의 의약품 접근성 보장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심야시간에 운영을 하였지만 2022년 9월 30일까지만 하기로 했다.

의료취약시간대인 심야에 약사에게 복약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야간시간 운영 관리가 어려워 공공심야약국 중단 의지를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2023년도에는 전남주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영암읍 ‘푸른약국’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 및 심야 시간 군민의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2년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중단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광태기자 chogt@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