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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낙동강환경청·LG전자, 환경정화 한뜻…주남저수지 쓰레기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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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플로깅 활동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9일 LG전자 창원공장과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 일대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낙동강환경청과 LG전자 창원공장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민·관이 함께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의 녹색경영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동곤 낙동강환경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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