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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울산 오후 6시까지 486명 확진…연이틀 500명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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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86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90명, 남구 136명, 동구 46명, 북구 105명, 울주군 109명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3만2천499명이 됐다.

울산의 하루 신규 확진자(오후 6시 기준)는 전날(498명)에 이어 연이틀 500명을 밑돌았다.

울산에서는 29일 0시 기준 2천971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23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전체 병상(297개) 대비 가동률은 7.7%다.

나머지 2천948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한편 6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413명이 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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