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 컬러의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이성경, 오윤아, 신세경이 있다. '가을 여신'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이들은 화려하고 쨍한 컬러 대신 은은한 컬러로 음영을 더한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인다. 피부 위에 연한 컬러를 물들이듯 자연스럽게 얹은 '톤온톤' 메이크업, 쉬머한 펄 혹은 펄을 과감하게 덜어내고 매트하게 완성한 메이크업이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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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스 뉴 뎁스 아이섀도우 #뉴웨이브
뮤트 컬러라고 해서 반드시 코럴, 핑크, 베이지 계열만 있는 것은 아니다. 힌스 뉴 뎁스 아이섀도우 #뉴웨이브는 평소 자주 시도하지 않는 그린 컬러이지만 채도가 빠져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온다. 쌍꺼풀 라인을 따라 얇게 도포하면 유니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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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모노아이즈 #M27 허니스파클
에뛰드의 '모노아이즈 #M27 허니스파클'은 쉬머한 실버펄이 자글자글하게 들어있는 코럴 컬러의 아이섀도우다. 눈두덩이와 애굣살에 넓게 도포하면 혈색을 은은하게 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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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파라다이스 젤리 싱글 #테라코타핑크(좌) #로지(우)
톤다운된 핑크 베이지 컬러의 아이섀도우 듀오. 로맨틱하면서도 무디하다. 촉촉한 텍스처로 피부에 들뜨지 않고 밀착해 더욱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펄이 들어있는 #로지 컬러는 자칫 과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미세한 펄이 빛의 방향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여 우아한 눈매를 연출해 준다.
장은지 기자 jji@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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