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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계곡살인' 이은해 오늘 검찰 구형…사건 발생 3년여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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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1·여)씨와 공범 조현수(30·남)씨의 결심공판이 30일 열린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의 결심공판을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결심공판은 검찰이 피고인에게 구형한 뒤 변호인의 최후변론과 피고인의 최후진술을 듣는 절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