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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46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3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651명, 전남에서 813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1명 늘어 누적 709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7명, 전남 15명으로 집계됐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번 주 들어 광주와 전남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6일 1천949명, 27일 2천19명, 28일 1천656명 등 추이를 보인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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