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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사라진' 천연 기념물 황새, 이젠 텃새화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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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천연 기념물 황새, 황새를 복원하는 작업이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백 여 마리 정도가 방사돼서 살아 남아 있는데, 이제 우리나라 전역에서 둥지를 틀 수 있게 하는 텃새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문철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붉고 긴 다리를 곧게 뻗으며 연신 먹이를 찾습니다.

이내 흰색과 검은색 깃털이 어우러진 날개를 펼치며 우아하게 날아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