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업체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인근에 근로자 1명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업체는 갈고리 모양의 쇠고리인 크레인 후크가 선박 구조물인 블럭에 걸려 있는 걸 모른 채로 대형 이송차량(트랜스포터)에 블럭을 실고 이동하다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사건과 무관함)(=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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