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오후 6시 코로나19 신규확진 1만7469명…전주대비 5182명 감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1만746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746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3035명보다 5566명 감소했으며 1주일 전인 지난 29일 2만2651명에 비해 5182명 줄어든 수치다.

뉴스핌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내 입국 시 하루 안에 받아야 했던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의무가 해제됐다. 앞서 입국자 격리의무 해제, 입국 전 검사 해제에 이어 나온 이번 조치로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사진은 2일 오전 인천공항 입국자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의 모습. 2022.10.02 yooksa@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4901명, 서울 3200명, 대구 1338명, 경북 1276명, 경남 939명, 강원 800명, 충남 759명, 인천 746명, 전북 699명, 부산 572명, 광주 515명, 전남 437명, 대전 390명, 충북 376명, 울산 355명, 제주 142명, 세종 24명 등이다.

수도권에서는 8847명이 확진돼 전체의 50.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862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kh9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