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탄도미사일 섞어쏘기에 대응 강화
경북 성주군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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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방부는 주한미군이 사드와 패트리엇 체계 간 상호운용성을 높이기 위한 장비를 성주기지로 반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사드체계 성능개선 관련 한·미 공동 언론 보도문’에서 “반입된 장비는 사드체계를 추가 배치하는 것이 아니며, 기존 운용되던 장비는 개선된 장비로 교체된 후 미국으로 반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경기 오산기지에 반입된 레이더, 전자장비(EEU), 미사일 수송차량 등은 전날 밤 성주 사드 기지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기자 00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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