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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09명이 새로 나왔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67명, 구미 184명, 경산 119명, 경주 105명, 안동 71명, 칠곡 54명, 영주 53명, 김천 41명, 상주 38명, 문경 34명, 영천 28명, 봉화 16명, 의성 15명, 청도 14명, 예천 14명, 울진 12명, 영덕 11명, 성주 11명, 고령 9명, 군위 8명, 청송 2명, 영양 2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1109명(국내 1107, 국외 2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8734(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1247.7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3857→ 2939→ 1628→ 1878→ 2808→ 4329→ 4774→ 3032→ 2515→ 2174→ 1084→ 2080→ 2537→ 1752→ 1627→ 1648→ 1573→ 786→ 1648→ 2036→ 1532→ 1452→ 1299→ 1253→ 721→ 909→ 1604→ 1900→ 1285→ 1109명이다.

8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13만1700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3만5419명, 구미 20만4998명, 경산 12만8588명, 경주 9만9088명, 안동 6만8248명, 김천 5만9383명, 영주 4만6349명, 칠곡 4만5331명, 영천 3만9059명, 상주 3만5148명, 문경 2만9386명, 예천 2만3690명, 울진 1만7622명, 의성 1만6220명, 청도 1만4345명, 성주 1만3653명, 영덕 1만3137명, 고령 1만24명, 봉화 9206명, 청송 8818명, 군위 7116명, 영양 4956명, 울릉 1905명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1686명이 유지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8곳(162병상)에는 29명이 입원해 17.9%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132명이 나왔고 1082명이 해제됐다.

현재 7007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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