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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대통령실 "尹-기시다 통화 때 주한 美대사 배석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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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 오후 美사령관 접견, 기시다 통화 등 일정 가져
뉴시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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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실은 10일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전화 통화 당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배석한 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당시 일부 언론이 주한 미국대사가 (윤 대통령의)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접견 때 배석한 것을 오인해 잘못 보도한 것으로 이미 정정 보도가 이뤄진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오늘 오전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잘못된 내용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며 "강한 유감을 표하며, 관련 내용을 정정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일 오후 5시35분께부터 6시께까지 기시다 총리와 통화를 가졌다. 윤 대통령의 존 아퀼리노 사령관 접견은 기시다 총리와의 통화가 있었던 날 오후, 통화에 앞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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