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 백신으로 코로나19 변이 대응 |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광주·전남 확진자가 소폭 늘었다.
연휴에 줄어든 검사 건수가 다시 늘어난 것이 증가 원인으로 분석된다.
1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547명이 신규 확진됐다.
직전일보다 209명 늘어났지만 지난달 28일부터 14일째 세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광산구 한 복지시설에서는 연휴 기간을 포함해 16명이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위중증 환자 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732명이 확진돼 직전일보다 265명 늘었다.
사망자도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22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 11명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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